박노화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이사장(전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이사장)이 9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1949년생인 박 이사장은 1976년 용산직물을 창업해 섬유업에 뛰어든 뒤 1981년 대준글로벌을 설립하면서 지역 섬유업계를 이끌었다. 박 이사장은 2002년부터 2008년 2월까지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이사장을 맡아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그는 1987년 1천만달러 수출탑 및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1995년 무역의 날 유공자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영순씨와 아들 준우(제이스 코퍼레이션 대표)씨, 딸 지영(주부)씨, 사위 김유석(디자인리본 이사)씨가 있다.
빈소는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 특1호이며, 발인은 12일(화)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경북 군위군 우보면 모산리 선영. 053)250-8145. 011-814-8349.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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