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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랜드 통 큰 주민화합…소음피해 주민에 무료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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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고 짜증스럽던 열대야는 우방랜드에서 잊으세요.'

C&우방랜드는 22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 1, 2동 및 성당동에 거주하는 1만3천여가구, 주민 3만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야간 개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소음 등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시민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다. 주민들은 가구별로 빅5 이용권(원하는 놀이기구 5개를 무료로 탈 수 있는 티켓) 3매씩을 받아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C&우방랜드는 해마다 주민 초청 행사를 계속하고 지역 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가정 자녀,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무료 초청하는 행사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올 한해에만 83개 단체에서 6천700여명이 무료로 C&우방랜드를 다녀갔을 정도다.

C&우방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료초청 행사와 할인행사를 활발히 펼쳐 지역민들이 아껴주는 놀이시설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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