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화두리저축은행 주주총회…이충구 신임은행장 등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신임 은행장에 이충구 상임감사(사진)를, 상임감사에 권세윤 상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 행장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여신상품개발에 주력,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뒤 조흥은행, 서울투자금융, 한국토지공사, 우풍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새 은행장 취임을 기념, 특별금리 고객사은행사에 들어갔다. 현행 1년 정기예금에다 특별금리를 적용, 만기이자지급식 7.01%, 월이자지급식 6.80%의 금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기로 한 것. 은행 측은 이 금리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053)663-502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