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0개로 사실상 종합 10위를 확정한 한국 선수단은 오늘 태권도에서 추가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한국은 22일 태권도 여자부 67kg급의 황경선(한국체대)이 금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한국은 21일 태권도 남자부 68kg급의 손태진(삼성에스원)과 여자부 57kg급의 임수정(경희대)이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나흘만에 금맥을 이었다.
이날까지 메달 합계 금 10, 은 10, 동메달 6개로 종합 7위를 유지한 한국은 앞으로 남은 태권도 2개 체급과 복싱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한다면 5위 호주(금 11, 은 13, 동 14)와 6위 독일(금 11, 은 8, 동 12)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투혼을 불사르며 전진해 온 여자 핸드볼은 노르웨이와의 준결승에서 28대 29로 주저앉고 말았다. 탁구에선 오상은(KT&G)이 독일의 강호 티모 볼을 누르고 남자 단식 8강에 올랐을 뿐 유승민(삼성생명), 윤재영(상무), 김경아(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 등 남녀 선수들이 모두 32강전과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베이징에서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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