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가 세계 최대 전시전문기업인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전시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협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엑스코 김재효 사장은 최근 독일을 방문, 메쎄 프랑크푸르트 폰 짜이츠비츠 회장과 전시교류,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교환 등 전시장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또 세계 3대 독일 게임 전시회(GC)의 페기 쇤벡 사무국장을 만나 2011년 엑스코 확장 개관 전시회로 가칭 대구국제게임전시회(GC ASIA)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MOU에는 진용준 메쎄 프랑크푸르트 한국지사장 및 대구에서 7년동안 'E-fun' 전시회를 개최해 온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박광진 원장도 참석, 메세 프랑크푸르트와 엑스코, DIP 3개 기관이 대구국제게임전시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함께 협의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개최하고 있는 게임 컨벤션 GC는 지난해 기준으로 40개국 503개 업체가 참가했고 관람객만 18만3천명에 이른 대형 행사다.
엑스코 관계자는 "올해 말 엑스코 확장공사에 들어가 2011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인 만큼 독일 등 전시 선진국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전시회의 대형화, 국제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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