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음악을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공연이 오는 29일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전문예술원 소속 챔버오케스트라가 그간의 실력을 선보이며 정기 공연을 갖는 것. 대구지역의 초·중교생을 중심으로 이뤄진 챔버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황제 왈츠와 재즈 왈츠, 라데츠기 행진곡 등 흥겹고 경쾌한 곡을 연주한다. 2부에선 운명 교향곡 제5번 다단조를 연주, 녹록지 않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적이고 호탕한 느낌의 운명 교향곡은 화려한 음색의 호른 연주와 클라리넷 플루트 등 관악기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협연자론 바이올린의 김선화 학생과 클라리넷의 이재민군이 나와 바이올린 협주곡 4번과 클라리넷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공연정보=29일 오후 7시30분/우봉아트홀/무료/053)625-5602.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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