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섰던 성묘객들이 말벌에 쏘여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2시50분쯤 포항 구룡포읍 구룡포 7리 근처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지모(49·포항 연일읍)씨가 말벌에 쏘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씨는 벌에 쏘인 뒤 귀가했다가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져들었으나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에도 구룡포읍 하정리 야산에서 벌초 중이던 정모(45·부산 연산9동)씨 가족 5명이 말벌떼의 습격을 받아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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