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이대공)은 25일 인천공항에서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한 권혁(25·삼성라이온즈·사진 가운데) 선수와 강민호(23·롯데자이언츠·오른쪽) 선수에 대한 자체 환영행사를 가졌다.
전광석 전무 등 임원과 포철고교 교사·재학생·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환영식에서 두 선수는 "모교의 많은 지원과 성원 덕분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 WBC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포철공고는 다음달 1일 재단체육관과 학교에서 두 선수에 대한 학교차원의 환영식을 갖기로 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