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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핫클릭) '부동산 대책' 어떻게 될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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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신문 가장 많이 본 기사(8월 21일~8월 27일)

경북대병원 한 교수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산부인과 전공의들이 전원 사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1위에 올랐다. 당초 대학 측은 해당 교수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지만 전공의들이 이에 반발한 것. 결국 경북대병원은 오는 12월 재임용 심사 때 해당 교수를 재임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전공의들은 병원에 복귀했다. 안동댐 입구에 서 있던 수령 300년 된 회나무가 밤새 싹둑 잘린 일이 지난 22일 발생했다. 주민들은 잘린 나무 밑동에 국화와 막걸리를 갖다 놓으며 죽은 나무에 대한 조문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1가구 2주택 양도세 중과 폐지를 골자로 한 '8·21 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지역의 주택거래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은 3위에 올랐다. 대구 지역에서 양도세 중과 대상인 공시가격 3억원 이상(기존 1억원) 주택이 전체의 2% 수준에 불과하다. 관련 소식으로 정부가 내수 침체를 우려해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내용을 발표했다는 기사가 6위, 이로 인해 그간 거래량이 크게 떨어졌던 지역의 부동산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고, 미분양도 해소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7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건설사들이 회사 이미지 실추 등을 우려해 숨겨놓았던 미분양 아파트를 '6·11 미분양 대책 '에 따른 취득·등록세 경감 혜택을 받기 위해 구·군청에 등록하면서 미분양이 다시 늘고 있다는 소식은 9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인들의 해방구로 불리는 대구 경상감영공원 입구에 있는 성인텍을 르포 취재한 기사가 4위에 올랐고, 이른바 '명당'으로 알려진 로또 판매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하루 2천여명의 손님이 몰리는 등 불황 속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은 5위를 차지했다.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외 신차를 소개한 기사가 8위에 올라왔고, 스스로의 능력과 미모에 흠뻑 빠져들었다는 이른바 '자뻑시대'를 다룬 기사가 뒤를 이었다. 적당한 자뻑 증상은 오히려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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