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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반시 가을호/시와 반시 펴냄

'시와 반시' 창간 16주년 기념호 2008년 가을호(통권 제65호)가 나왔다. 우리시대 시인으로 배용제 시인을 조명하고, 기획으로 '중견 시인들, 시를 발언하다'를 싣고 있다. 기획 '중견 시인들…'은 '평론가들, 시를 발언하다'(봄호), '젊은 시인들, 시를 발언하다'(여름호)에 이어 마련된 기획물로 김사인, 김신용, 김언희, 최정례 등 네사람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또 송종규 시인의 시집 다시 읽기와 해외시도 싣고 있다. 이하석, 김수복, 정한용, 장옥관, 김영탁, 박주영, 김참, 박이화, 최정란 시인 등의 작품도 실었다. 315쪽, 1만원.

▨ 글판놀판 제3호/대구문인협회 펴냄

대구지역 청소년을 위한 종합 문예지 '글판놀판' 제3호가 나왔다. 윤일현 시인의 특별기고 '독서와 상상력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비롯해 교단작가가 추천하는 시와 소설을 실었다. 청소년 광장으로 양해자, 이주영, 장승영, 김혜인, 도화정, 홍민기, 김아롬, 황민지의 시와 김민혜, 최영원, 김봉석, 김동규, 장미지, 노진석, 박혜현의 시, 서민정의 동화, 남현우의 독후감 등도 담았다. 대구가 낳은 한국의 명시로 이장희의 '봄은 고양이로다', 신동집의 '빈 콜라병'에 대해 각각 김용락, 정대호 시인이 해설을 썼다. 137쪽,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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