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서면 주민들, 시립화장장 '백지화' 궐기대회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의 새 시립화장장 부지로 선정된 지역인 서면 주민 300여명은 3일 오후 경주시청 앞에서 '화장장 부지 결정 무효'를 주장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서면 주민들은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화장장 부지 선정은 백지화돼야 한다"면서 "선정위원들의 점수표를 공개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시청진입을 시도하는 등 격렬히 반발했다. 또 항의의 뜻으로 상여를 메고 시청 주위를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주민들의 시청 진입을 막기 위해 청사 주변을 경찰버스로 에워싸고 4개 중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앞서 경주시는 시립화장장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후보지 11곳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서면 도리 일대를 최종 부지로 결정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