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쯤 대구시 동구 율하동 한 빌라에서 김모(37·여)씨와 7세, 5세 된 아들이 함께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어머니는 "딸이 지난해부터 사위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생활고 등에 시달리며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방안에 농약병 2개가 흩어져 있던 점에 미뤄 김씨가 아들에게 농약을 먹인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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