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 동구 신천 1·2동 주민들이 치안권 보장 시위에 나섰다.
신천 1·2동 14,300여명의 안전을 담당하는 신천치안센터는 1980년 11월 개소하여 현재의 위치에서 유지되어왔으나 주택공사의 재개발로 폐쇄할 위기에 처하자 주민들이 시위에 나선것이다.
주민자치 위원장 김신일씨는 "아파트 건설로 인한 소음과 분진 피해를 모두 참고 살아왔는데, 치안센터 마저 빼앗길 수 없으며 치안센터 없이는 불안해서 살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시위에 참석한 대구시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은 "신천 1·2동은 치안 부재가 많은 동네로서 신천 치안센터 마저 없어진다면 주민들의 고충은 더해질 것"이라 말하며, 어떤 형태로든 치안센터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영상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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