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는 추석연휴기간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해 12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KT 대구본부는 대구본부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이날부터 5일동안 통화량 폭주, 통신장애 등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올해 추석연휴의 경우 기간이 짧기 때문에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통신회선을 증설하는 한편 망관제부서 인력을 보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대구본부는 이와 함께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7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편성해 운용키로 했다.
이춘수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