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본부는 추석연휴기간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해 12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KT 대구본부는 대구본부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이날부터 5일동안 통화량 폭주, 통신장애 등 돌발적인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올해 추석연휴의 경우 기간이 짧기 때문에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어 통신회선을 증설하는 한편 망관제부서 인력을 보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대구본부는 이와 함께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7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편성해 운용키로 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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