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낮부터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일부에서 귀가차량이 몰려 지·정체를 빚었지만 큰 혼란은 없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부터 귀가차량이 늘면서 88고속도로 고령터널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인근과 선산휴게소 인근 등이 일부 막히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4시쯤에는 중앙고속도로 가산터널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일대 수십㎞가 지·정체 현상을 보였으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에서도 차량간 접촉사고가 발생해 귀가차량들이 불편을 겪었다.
도공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13~15일) 대구를 빠져나간 차량이 모두 154만7천대로 예상보다 많았지만 귀가행렬이 국도로 분산되고 대구-포항선과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이용 등으로 차량 소통이 대체로 원활했다고 밝혔다.
도공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고객들이 휴대전화, 인터넷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체크해 보고 귀갓길에 올라 다행히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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