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완전범죄 노린 택시 강도, 지문 한곳 못지워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훔친 차량 안의 지문을 세정제로 지워 완전범죄를 시도했던 강도가 단 한 개의 지문을 남겼다가 뒤늦게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18일 택시 기사를 위협해 택시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B(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45분쯤 대구 북부정류장 앞에서 C(46)씨의 EF소나타 택시에 탄 뒤 흉기를 들이대고 휴대폰과 현금 10여만원을 빼앗고 택시를 훔친 혐의다. 훔친 차량은 달서구 이곡동의 한 운동장에 버렸다.

경찰은 "B씨가 TV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완전범죄를 위해 차량 세척스프레이로 운전대, 창문 등에 뿌렸지만, 정작 차를 뒤지면서 운전석 위 햇볕 가리개에 지문 한 점을 남겨 정체가 탄로났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매각명령을 발언하며 경자유전 원칙을 강조했으며, 이를 두고 국민의힘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한...
위생 관리 브랜드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25일 아성다이소와의 협업으로 저가 생리대 출시 소식을 전하며 5.09% 상승해 2025원에 거래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