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경주 市경계지 체납車 "꼼짝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포항 남구청 직원들이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포항 남구청 제공
▲ 포항 남구청 직원들이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포항 남구청 제공

포항 남·북구청과 경주시가 자동차세 체납액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합동으로 시 경계지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양 자치단체가 동조, 경계지역에서 체납차량 단속을 벌이기는 처음이다.

25일 포항 양 구청과 경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체납차량에 대한 시군 자체 번호판 영치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인근 시군 및 경계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체납차량들은 사실상 사각지대로 방치돼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자동차세 체납증가를 가중시켜 왔다.

이에 따라 남구청과 경주시는 협의를 거쳐 단속반원을 상호 교차 파견하는 등 번호판 합동영치팀을 구성해 체납처분 및 단속활동을 벌이고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성과 및 미비점을 보완해 다른 시군에서도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전파키로 했다.

특히 양 자치단체는 대포차량 및 10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과 6회 이상 고질체납차량은 자동차를 현장에서 봉인 압류 후 강제인도 해 공매처분하고 인도명령에 불응하는 체납자는 조세범처벌법에 의해 고발키로 했다. 단속은 체납차량 영치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새벽에도 기습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포항 북구청 방청제 세무과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계기로 대포차, 무단방치차량, 자동차세 체납차량 같은 불법, 범법차량은 운행이 절대 불가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영주시 바 선거구 시의원 후보 A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동시에 이재...
대구 지역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적체와 거래 실종, 신규 공급 중단, 중개업 붕괴라는 4중 악재에 직면해 있으며, 4월 신규 분양은 0가구를...
서울 한남대교 아래에서 7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어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며, 구조선박의 접안으로 한강버스의 운행이 지연되었다. 부산 롯데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에 대한 양해각서(MOU) 초안 승인을 보류하고 조건을 강화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양국..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