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북삼중학교 다목적 강당 준공식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 북삼중학교(교장 박성기)는 지난 23일 다목적 강당 건립공사를 마무리 짓고 준공식을 가졌다.

북삼중 다목적 강당은 경북도교육청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사업비 15억여원을 들여 지상 3층 건축연면적 1만408㎡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주차장으로 2·3층은 공동학습 공간과 각종 체육시설로 활용된다.

박성기 교장은 "북삼읍에는 단체학습과 체육경기를 할 수 있는 마땅한 실내 시설과 장소가 없어 안타까웠으나 이번 다목적 강당 준공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