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을 노인들의 일자리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공간으로 활성화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경상북도가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23개 시군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1천236명(남녀 각 618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남자 노인의 83.5%(전체 64.8%)가 경로당의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경로당에서 지원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 777명의 노인이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남성 노인은 절대 다수인 502명이, 여성 노인은 324명(54.1%)이 각각 참여 의사를 보였다.
참여하고 싶은 일자리 프로그램으로는 공동사업장 등 노인소득사업 창출을 위한 소득연계사업 분야가 118명(33.1%)으로 가장 높았다. 또 자연보호·교통안전봉사·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 등 봉사활동 분야가 74명(20.7%)이었고, 원예·서예·자수·요가 등 취미생활 분야 52명(14.6%), 가요·민요 등 오락프로그램 분야 24명(6.7%), 건강진단 및 상담·한방의료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 분야 22명(6.2%)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로당에서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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