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연구소(대표 이영호)는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권위자인 리히만씨를 특별고문으로 영입했다.
리히만씨는 독일 베를린법대 법학박사이자 변호사로 1978년부터 독일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NRW) 주의 에너지국장을 역임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보급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리히만 국장은 재직기간동안 NRW주에 9천여개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하고, 300만가구에 태양광발전기를 구축했으며 NRW주에 3천개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 36만명의 고용 창출을 이루었다.
그리고 과거 광산기계 회사들이었던 Wenergy(세계 최대의 기어박스 회사), 아이코프(풍력발전기, 기어박스 회사), RWE(전력회사, 연료전지) 등의 업종 전환을 추진해 사양산업 기업들이 세계 유수의 회사로 탈바꿈하는데 기여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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