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연다.
상주박물관은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주지역 각 사찰에서 소장하고 있던 불화를 한자리에 모아 '치열한 구도의 흔적-상주의 불화(佛畵)'라는 이름으로 특별전을 펼친다. 이번 특별전은 김천 직지성보박물관장 흥선 스님, 양산 통도사 성보박물관장 범하 스님, 상주 지역 사찰 주지스님들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한편 상주박물관은 "개관 이후 1년만에 6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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