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며칠 늦어져 대구경북의 산은 이달 중하순쯤부터 단풍이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난달 한동안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단풍 시기가 남부 지방은 예년보다 2일, 중부 지방은 예년보다 3일쯤 늦어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단풍 진행은 9월 이후의 기온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올해는 9월 기온이 예년 평균보다 높아 단풍 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설악산 첫 단풍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됐으며 20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오대산은 3일 시작됐다. 치악산은 9일, 속리산은 19일 시작된다. 팔공산은 예년보다 3일 늦은 20일 첫 단풍이 생기겠고 29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가야산은 이달 17일 시작해 30일 절정을 이루겠다.
보통 첫 단풍은 산 전체 높이로 보아 2할가량 물이 들었을 때를, 절정기는 8할가량 물이 들었을 때를 가리킨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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