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초·중·고 교내 안전사고 발생 증가율(2006년 대비 2007년)이 각각 11,6%, 15.4%로 전국의 평균 발생 증가율(8.2%)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2006년~2008년 8월까지 발생한 교내 안전사고는 대구 5천847건, 경북 8천778건 등 모두 1만4천625건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경우 2007년 2천229건으로 2006년(1천996건)보다 11.6% 늘었고, 올들어 8월까지는 1천622건이다. 경북에선 2007년 3천465건으로 2006년(3천2건)에 비해 15.4%나 증가했고, 올들어 8월까지 2천311건이나 발생했다.
2년8개월간 전국적으론 10만9천90건이 발생했으며, 지역별 발생 건수는 ▷경기도(1만9천805건) ▷서울(1만4천887건) ▷부산(1만2천609건) ▷경남(1만136건) ▷경북, 인천(7천162건) ▷대구, 전북(4천864건) ▷충북(4천38건) ▷광주(3천759건) 등의 순이었다. 사고원인을 보면 '학생부주의'(8만8천179건)가 80.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지병 등 기타'(2만564건) 18.8%, '시설관리미흡'(262건), '교사과실'(55건), '학생다툼'(4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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