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화분재협회(회장 전우영) 회원들이 17일부터 27일까지 영주 선비촌 소수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8 가을 한국국화분재 전국 전시 축제 국화분재명품전'에 출품할 국화를 돌보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한번 이상 입선한 작가들만 참여하는 이번 국화분재명품전에는 석부작, 목부작, 직간작, 사간작, 문인목, 현애작, 학식작 등 20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전 회장은 "국화꽃은 진하고 빛깔 고운 가을의 향기를 담고 있다"며 "전시장을 찾으면 국화꽃의 순수함과 은은한 매력에 흠뻑 취할 것"이라고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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