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인 한시백일장(문과시험)에 이창경(65·영주시 가흥동·사진)씨가 장원 급제해 화제다.
이씨는 2004년 퇴직한 교육행정공무원으로 2005년 신라문화제 한시백일장(경주), 2006년 우암 송시열 문화제 한시백일장(대전), 2007년 봉산음사 한시백일장(부산), 2007년 사육신 유응부 추모제(포천)에서 각각 장원급제 경력이 있다. 그는 이번 수상과 함께 내년에 열리는 이 행사에 당연직 심사위원으로 추천됐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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