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원회와 대구시는 지역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브랜드를 개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대구·경북병원회와 대구시는 15일 시청에서 조영래 대구·경북병원회장(경북대병원장) 등 지역 5개 대형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병원 공동브랜드 개발'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갖고, 공동브랜드명을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메디시티 대구'로 최종 확정했다.
'메디시티 대구'는 '의료(Medi)'와 '도시(City)'의 합성어로 '의료도시'를 상징한다. 병원회는 '메디시티 대구'를 특허 신청하고 이번에 개발된 BI(Brand Identity·브랜드의 이미지화), 캐릭터, 포스터 등을 KTX, 신문, 전광판 등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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