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인적 자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 힘을 제대로 결집해낼 수 있는 '조직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이지요. 인재가 많기로 자타가 공인하는 대구·경북도 단체와 모임 등을 통한 씨줄과 날줄의 치밀한 네트워킹으로 도약(跳躍)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제 매일신문이 지역 네트워킹에 발벗고 나섭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봉사 단체나 모임,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단체와 모임, 정이 넘치거나 화제를 모으는 단체와 모임 등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지면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매일신문 사회1부 전화 053)251-1721, 팩스 053)255-8902, 이메일 s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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