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스타 벤처기업 4곳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 17일 '2008 경북 Star Venture기업'으로 세화엠텍 등 4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선정된 업체 가운데 세화엠텍(포항)은 포스코 설비기자재 공급업체로 이산화탄소(CO2) 저감 설비를 개발했으며, 에이치앤지(칠곡)는 야외이동식 화장실 생산업체로 올해 매출 1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 울트라보드와 원바이오젠(이상 구미)는 각각 샌드위치 패널과 의료용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증받은 기업들이다. 경북도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3~5개 업체씩 스타 벤처기업을 지정해 마케팅·홍보지원, 해외시장 개척단 우선파견, 자금 우선지원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