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인적 자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 힘을 제대로 결집해낼 수 있는 '조직의 힘'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이지요. 인재가 많기로 자타가 공인하는 대구·경북도 단체와 모임 등을 통한 씨줄과 날줄의 치밀한 네트워킹으로 도약(跳躍)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제 매일신문이 지역 네트워킹에 발벗고 나섭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봉사 단체나 모임,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단체와 모임, 정이 넘치거나 화제를 모으는 단체와 모임 등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지면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매일신문 사회1부 전화 053)251-1721, 팩스 053)255-8902, 이메일 s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