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경 범불교도 대책위, 종교편향 감시센터 설치 결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 해경 스님, 범불교도 대책위원회 사무처장 해일 스님,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 집행위원회 대변인 장면 스님 등 불교지도자들은 22일 남구 대명동 '대구경북 범불교도 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달 1일 열리는 범불교도 대회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종교차별 근절을 위한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 ▷사회 차별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불자들이 나설 것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 대구경북 지부 출범 선언 ▷종교편향 근절을 위한 대구경북 10개 지역 종교편향 감시센터 설치 등을 결의했다.

대구경북 범불교도 대책위는 범불교도 대회에 앞서 24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5개 불교교구 본사 주지스님, 각 지역 주요 스님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갖는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