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2일을 '계명-쇼팽의 날'로 선포하고, 쇼팽협회에서 인증하는 쇼팽 흉상을 음악·공연예술대학 내 쇼팽광장에 설치하는 쇼팽 흉상 제막식(본지 10월 8일자 1면 보도)을 열었다. 쇼팽협회의 정식 인증을 거쳐 설치된 쇼팽 흉상은 프랑스, 벨기에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다. 학교 측은 쇼팽 흉상을 포함해 쇼팽광장 전체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최근 개관한 계명아트센터와 더불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계명대는 아담스채플에서 호로신스키 전 폴란드국립쇼팽음악대학 총장에게 계명대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호로신스키 전 총장은 현재 8개의 세계음악페스티벌 책임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99년 계명-쇼팽음악대학을 설립·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음악인 배출과 세계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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