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독도관련 예산이 일본의 영유권 관련 예산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외교통상부에 대한 국감에서 "일본 외무성이 올해 독도를 포함한 영토문제에 편성한 예산(영토문제 대책비)은 8억4천만엔(한화 108억원 정도)으로 우리 정부가 올해 편성한 예산(8억8천만원)의 12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특히 2005년 등장했던 '영토문제 대책비'라는 항목이 2006년에는 '북방영토 등의 문제'라고 수정됐다가 올해 다시 등장했다고 소개한 뒤 "독도문제에 대해 강경했던 2005년 고이즈미 내각 이후 올해 다시 영토관련 예산이 명시적으로 드러났다는 점에서 심상치 않다"면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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