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숙 개인전이 27일부터 31일까지 DGB갤러리에서 열린다.
계명대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원경숙의 첫번째 개인전이다. '골목'을 테마로 작가 자신만의 색깔과 톤으로 잊혀져가는 도시의 뒷골목을 그린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원씨는 차분하고 깊이있는 빛깔로 뒷골목의 또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순간순간 자연이 빚어내고 있는 화음들 그리고 그 조화의 소리가 골목여행으로 이끈다'고 골목을 소재로 한 이유를 밝힌 원씨는 골목길 외에 정물 풍경도 함께 전시한다. 053)74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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