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은 소설가 박범신 초청특강을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동리·목월 문학관'에서 연다. 소설가 박범신(사진)은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여름의 잔해'로 등단했으며 1981년 장편소설 '겨울강 하늬바람'으로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2001년 김동리 문학상, 2003년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외등' '흰소가 끄는 수레' '침묵의 집' '촐라체' 등이 있다. 장편소설 '촐라체'는 지은이가 히말라야를 다녀온 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2007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연재했던 소설이다. 054)772-3002.
조두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