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대통령, 27일 국회서 시정연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국회에서 '200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과 국회 차원의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대통령이 국회에서 직접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지난 2003년 10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 첫해 이후 5년만이다.

이번 시정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취지를 설명하면서 특히 최근 전세계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 정파를 초월한 단합과 노력을 거듭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권성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