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 냉연부 본부건물 주변 숲 속에 금눈쇠올빼미(천연기념물 324호)가 날아들어 화제가 됐다. 당시 이 올빼미는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고 몹시 지친 상태였는데, 마침 현장을 지나가던 냉연부 직원이 발견한 것.
금눈쇠올빼미는 올빼미 중에서도 가장 작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중부 이북지방에서만 드물게 번식하는 희귀한 텃새로 분류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겨울철에만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철새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포스코는 23일 한국조류보호협회 포항지부에 이 올빼미를 전달하고 보호를 요청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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