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국화꽃 흐드러진 봉정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 서후면 태장리 천년고찰 봉정사 가는 길목이 노란색 국화꽃으로 뒤덮였다. 이곳 8ha규모의 차(茶) 국화밭에는 가을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든 국화들로 가득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일대에서는 최근 국화꽃 따기 체험과 국화차 체험은 물론 금국차·황국차·설국차·가을신선국화차 등 안동지역 특산품이 된 국화차를 구입할 수 있어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국화차는 지난 2006년 추석 청와대 선물, 지난해 평양 남북정상회담 공식선물 및 만찬 공식차로 사용되는 등 참살이 열풍에 힘입어 유명세를 얻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안동시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