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안 오징어 풍년…145%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울릉군 북면 천부마을 해안 곳곳에 설치된 오징어 덕장.
▲ 울릉군 북면 천부마을 해안 곳곳에 설치된 오징어 덕장.

울릉도·독도 근해를 포함한 강원 및 경북 연안의 올 오징어잡이가 대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어획한 오징어는 1만1천174t(강원 4천426t, 경북 6천74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5% 늘어났다는 것. 이 가운데 울릉·독도 연안에는 이달 29일까지 모두 2천953t이 잡혀 지난해보다 307%에 이르는 큰 증가폭을 보였다.

올해 오징어 어황이 이같이 좋은 이유에 대해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8월 동한난류의 흐름이 죽변 연안에서 울릉도 방향으로 형성되면서 9~10월의 동해 수온이 오징어 서식의 이상적 수온인 12~18℃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오징어 어장 형성이 울릉·독도 및 경북 연안에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향후 오징어 어군은 월동 및 산란을 위해 점차 동해남부 이남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