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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맺음을 알리는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여러분은 이번 가을에 울긋불긋한 단풍을 맘껏 감상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나무숲 사이로 책을 펼쳐본 적이 있나요? 이도 아니면 사랑하는 가족과 팔짱 끼고 낙엽을 밟아본 적이 있나요? 도시인들에겐 여유란 사치와도 같을 수 있다. 하지만 여유는 삶의 의미를 머금게 하는 샘물과도 같다. 마음의 여유만큼은 잊지 말자.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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