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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모아 '골프존'…아울렛 '올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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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구가 200만명을 넘어서면서 골프웨어 시장도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아울렛 올브랜(사진)은 골프마니아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입점한 '골프존'을 형성해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브랜에 따르면 아놀드파마 링스 그린조이 김영주골프 디즈니골프 루이까스텔 먼싱웨어 블랙앤화이트 엘레강스 임페리얼 팜스프링 팬텀 크로커다일 파사디 슈페리어 등의 브랜드를 편리한 쇼핑공간에서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골프웨어를 일상복으로 착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골프웨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골프웨어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췄기 때문에 일상복으로 착용해도 멋스럽기 때문이다.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를 즐기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기존 골프웨어 시장을 주도했던 40, 50대에서 20, 30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주고객 연령층을 낮추고 골프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골프전문 이미지를 탈피해 캐주얼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주5일제 근무와 골프장 사용료 인하 등은 골프의 저변확대로 이어져 지난해 7천억원 규모였던 골프웨어 시장은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올브랜 관계자는 "골프 대중화로 골프웨어 시장은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내년 봄·여름시즌에는 추가로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를 더욱 확대하고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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