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농업인들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 먹읍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와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회장 변종두)는 11일 농업인의 날에 맞춰 우리쌀로 가래떡을 빚어 동네마다 나눠먹는 행사를 연다.

문경지역 쌀전업농 회원들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날 지역 초·중·고 33개 학교 9천629명의 전체 학생들이 먹을 수 있도록 문경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쌀 400kg으로 가래떡을 만들어 나누어 준다. 행사를 마련한 문경 지역 농업인들은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먹읍시다'라는 내용으로 홍보행사를 열고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을 함께 벌인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