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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지하철·시내버스 운행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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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13일 오전 6시부터 7시 40분 사이 대구지하철 운행 간격이 1, 2호선 모두 현재 6~10분에서 6분으로 단축된다.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1~3분 간격으로 집중배차하며 수험생 밀집지역에는 예비차량과 구·군,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통근버스 등을 투입한다.

대구시는 ▷만촌네거리 ▷범어네거리 ▷복현오거리 ▷두류네거리 ▷상인네거리 등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구·군과 함께 공무원 421명을 투입, 교통관리와 불법주차 단속 등을 벌일 예정이다. 수험생은 시험장 정문 200m 앞에서부터 걸어서 고사장에 들어가게 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 558명을 투입하고 교통순찰차, 112순찰차 등 기동장비 98대도 투입한다. 시험장을 잘못 알았거나 입실시간에 임박한 수험생을 위해 시내 주요 지점 9개소에 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순찰차 등 경찰차량으로 신속하게 이동시켜준다. 빈차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는 ▷반월당네거리(동아쇼핑 앞) ▷앞산네거리 ▷큰고개오거리 ▷두류네거리 ▷성당네거리(서부주차장) ▷복현오거리 ▷본리네거리 ▷성서네거리 ▷포산고교차로(달성) 등이다.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도 안내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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