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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숨쉬는 도심으로…공공미술 관심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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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숨쉬는 도심을 만드는 수단으로 '공공미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는 세미나가 12일 오후 대구봉산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국적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의 한 방안으로 공공미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공공미술 관련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기회는 좀처럼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최근에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의 공공미술을 평가하고 아울러 대구의 공공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공예술의 원조격인 안양시의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소외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미술 사업인 '아트 인 시티' 그리고 서울의 도심재창조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갤러리'의 점검으로 이루어진다.

이 행사를 주최한 대구시 중구청은 " 공공미술에 대한 평가의 장을 열어 성과와 문제점을 살핌으로써 중구 공공미술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대구 YMCA 김경민대표가 '대구시민이 생각하는 도시 공공미술'에 대해 발제하고 '서울의 도시갤러리와 공공미술 분야' 섹션에서는 박삼철 도시갤러리 추진단장과 홍경한 월간 퍼블릭아트 편집장이 참여한다.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 섹션에는 김성수 안양아트시티 기획추진 단장과 박찬용 석수시장 프로젝트 감독이 발제와 토론을 맡고 '아트 인 시티와 공공미술' 파트에서는 최범 디자인 평론가와 하정화 미술평론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순재기자 sj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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