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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청 안동, 도로 확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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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 소재지 안동을 둘러싼 도시 밑그림이 달라진다. 동서6축 도로를 포함한 안동지역 도로사업 예산이 추가확보되거나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되는 등 '신도청 소재지 안동'의 도로망 확충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김광림(안동) 의원은 "내년도 정부 수정예산에 동서6축 고속도로 예산 500억원이 추가 확보되는 등 안동과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사업에 필요한 예산 2천32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주와 안동, 영덕을 잇는 동서6축 고속도로는 당초 703억원이 확보됐으나 1천203억원으로 늘어났고 발주와 동시에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공사방식을 채택해 이르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도대체 우회도로인 안동 수상~신석 간 외곽순환도로도 기존 135억원에다 추가로 60억원이 확보됐으며 안동~길안 국도 공사도 당초 10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안동·예천이 신도청 소재지로 확정되면서 조속한 확장공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안동~포항' 간 국도사업 경우도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사업비 5억원이 확보돼 사업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국도대체 우회도로 신석~용상도로 127억원, 안동~서후 국도 5호선 51억원, 안동 서후~영주 평은 국도 5호선 184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 교리~수상도로 130억원 등이 내년 예산으로 확보됐다.

한편 내년도 도로사업 예산으로 봉화~울진을 연결하는 동서5축 도로개설에 600억원, 노귀재 터널공사에 199억원이 추가확보되는 등 북부지역 도로망 확충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김 의원은 "예산 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도로망 확충을 통해 신도청 소재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웅도 경북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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