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환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의 친근한 이미지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반 기타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준우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원장은 "모든 아픔과 질병으로부터 환우들을 보호하고 치료한다는 대구가톨릭대병원의 마음을 전달했는데 이를 인정받아 영광"이라면서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개원한 이래 눈부신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왔다"면서 "사랑과 봉사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희망했다.
김 원장은 또 "대상을 받은 광고 이미지처럼 아픔과 질병의 소나기 속에서 환우들을 보호할 수 있는 우산 같은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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