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의 삶을 그린 영화 '크로싱'의 김태균(사진) 감독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가 수여하는 '제1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에 선정됐다.
'방송부문'은 '피우자 민들레'(메셀편 1, 2부), '전티효의 나의 아들, 나의 엄마'를 연출한 JTV 전주방송의 정한 PD가, '신문부문'은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비정규직 800만 시대'의 경향신문 특별취재팀이, '출판부문'은 문예출판사의 전병석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인터넷상은 올해에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은 지난 87년 '자유언론상'으로 시작된 가톨릭 교회의 대표적 언론상이다.
심사위원장인 최창섭 서강대 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11명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대상은 500만원, 각 부문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화) 오후 6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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