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춤꾼 김순주 달구벌입춤 얼~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차석 김순주가 달구벌입춤(최희선류)과 소고춤(권명화류), 장고춤 등으로 독무 공연에 나선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대구의 전통춤인 달구벌 입춤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고무, 설장고, 검무 등 악기와 소품을 이용한 춤을 펼쳐 보인다. 악기와 몸이 하나된 고난도의 춤이다.

전통의 얼과 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게감이 관전포인트로 대구 대표 한국 춤꾼의 실력과 정신, 정감이 깃든 자태 등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안내=20일 오후 7시 30분/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2만~5천원/053)606-6230. 정현미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