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생애를 독서를 통해 재조명한 작품. '독립 선언서', '영국과의 평화 협정', '헌법' 등 미국 혁명의 세 가지 중요 문서 모두에 서명을 한 사람인 그는 정치가, 외교관, 과학자, 발명가, 저술가, 신문 경영자 등 수많은 역할들을 수행해 낼 수 있었던 까닭은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책을 읽기 위해 형 제임스의 인쇄소에 견습공이 된다. 그리고 형의 신문에 가명으로 글을 투고했고 후에 스스로 '펜실베이니아 가제트'라는 신문을 만들어 기사를 쓰고 신문을 발행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중초점안경과 글라스하모니카를 처음 고안했으며 서머타임의 첫 주장자이기도 하다. 책 애호가였던 그는 필라델피아 도서관 조합을 설립하여 공공도서관을 만들었다. 작가는 벤저민 프랭클린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말하고 싶어한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