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구직 한파 속에 손해보험회사들의 보험설계사 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12만2천764명이던 손보업계 보험설계사는 10월 13만7천617명으로 증가했다. 월별 증가 인원을 보면 5월에는 전달보다 1천916명, 6월에는 2천2명, 7월에는 754명, 8월에는 1천562명이 늘어난 데 그쳤지만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9월에는 5천430명, 10월에는 3천189명이 늘어났다. 본격적인 금융위기 이후 급증한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설계사는 특별한 밑천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일이어서 불황 때면 더 증가한다"며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만 보더라도 월평균 315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어 고학력 지원자가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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