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접안시설에서 프로펠러 고장으로 밧줄에 묶인 채 높은 파도에 고립됐던 경찰 헬기 (본지 21일자 1면 보도)가 8일만에 바지선을 타고 육지로 옮겨졌다.
이 헬기는 지난 17일 경찰 간부의 독도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해양경찰청 소속 헬기로, 독도 접안시설에 착륙하면서 날개 고장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자체 이륙이 불가능해진 이 헬기는 독도 주변 해상에 불어닥친 높은 파도를 맞으며 밧줄에 묶여 있었다.
이 헬기는 독도 주변의 파도가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다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부산에서 급파된 바지선에 동체가 옮겨진 후 독도를 떠나 25일 오전 6시쯤 강원도 묵호항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귀령, 총기 탈취하고 폭동 유발" 김현태, '강도미수' 고발장 접수
TK행정통합 특별법, 법사위 제동…이철우 지사 "아직 끝나지 않아"
조갑제 "장동혁 하나 처리 못하는 국힘 의원들, 해산시켜 달라 호소하는 꼴"
추미애에 빌미 준 대구시의회, 대구경북 통합 좌초 '원흉' 되나…무너지는 7년 노력
현대차, 새만금에 10조원 투자…흔들리는 '대구 AI 로봇 수도'